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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초등학생도 읽는 주식 기초

초등 고학년 · 전 12편

주식이 무엇인지 처음부터 열두 걸음으로 풀었습니다. 빵집 이야기에서 시작해 주주와 배당, 상장과 시가총액, 코스피와 도박과의 차이까지 — 초등 고학년이 읽을 수 있는 주식 기초.

이 연재를 읽고 나면

주식은 어른들의 말이 가장 어려워지는 자리입니다. 코스피, 배당, 상장, 시가총액 — 뜻을 모르면 뉴스가 통째로 넘어가고, 뜻을 알면 그 자리에서 읽히기 시작합니다. 이 연재는 무엇을 사야 하는지를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 말들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그리고 왜 값이 매일 흔들리는지를 순서대로 풀어 둡니다.

한 편은 이야기 하나로 열고, 개념 하나만 세우고, 흔한 오해를 하나 바로잡은 뒤, 생각해볼 질문 하나로 끝납니다. 앞에서부터 차례로 읽는 것이 가장 좋지만, 궁금한 편부터 펴 봐도 막히지 않게 각 편에 그 편에 나온 말의 뜻을 함께 실었습니다.

목차

1. 회사는 왜 남의 돈을 받을까빵집을 차리는데 돈이 모자랍니다. 여기서 주식이라는 것이 태어납니다.2. 주식을 가지면 무엇이 내 것이 될까조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세 가지 권리가 생깁니다. 그리고 한 가지 다행스러운 규칙도 있습니다.3. 그 조각은 어디서 사고팔까팔고 싶은 사람과 사고 싶은 사람이 만나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그 자리를 시장이라고 부릅니다.4. 값은 누가 정할까붕어빵 값은 주인이 정합니다. 그런데 주식 값을 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5. 어제와 오늘, 왜 값이 다를까회사는 밤사이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값은 달라져 있습니다. 무엇이 바뀐 걸까요.6. 좋은 회사인지 어떻게 알아볼까이름을 많이 들어본 회사가 좋은 회사일까요. 확인할 수 있는 것부터 봅니다.7. 회사 전체의 값은 얼마일까한 조각이 싸다고 그 회사가 싼 것은 아닙니다. 피자로 생각하면 쉽습니다.8. 코스피는 무엇을 재는 숫자일까뉴스에 매일 나오는 그 숫자는 돈의 액수가 아닙니다. 시장의 체온을 재는 숫자입니다.9.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외국인이 팔았다, 기관이 샀다 — 매일 나오는 이 말들의 뜻을 정리합니다.10. 주식 말고 다른 방법도 있을까돈을 맡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리고 그 모두를 꿰뚫는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11. 돈을 잃을 수도 있다값은 오르기만 하지 않습니다. 이 편은 연재에서 가장 조심스럽게 읽어야 할 편입니다.12. 주식과 도박은 무엇이 다를까닮은 데가 있어서 헷갈립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다 읽은 다음에는

한 단 위의 이야기가 같은 서가에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나」는 값이 왜 그렇게 크게 흔들리는지와 시장의 안전장치를, 「금리와 물가는 어떻게 맞물리나」는 금리가 오르내릴 때 주식과 대출과 통장에 무슨 일이 생기는지를 다룹니다. 자료실에서 이어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연재는 제도와 원리를 설명하는 글이며, 어떤 회사의 주식도 권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과 그 결과는 판단한 사람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