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아틀라스 · 자료실
시대 지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보여준다면, 자료실은 그 말들이 읽히게 해줍니다. 한 편을 읽고 나면 그 분야 뉴스가 달리 보이도록 썼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주식이라는 말을 처음 듣는 사람도 읽을 수 있게 열두 걸음으로 나눴습니다. 빵집 이야기에서 시작해, 뉴스에 나오는 말들이 무슨 뜻인지까지 갑니다.
전 12편
세금 페이지가 나가는 돈이라면 여기는 돌아오는 돈입니다.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주는 혜택 1만여 건을 보조금24 원자료에서 매주 받아, 마감이 가까운 것부터 늘어놓습니다. 지역 혜택은 지역 혜택 지도에서 시·도별로 보고, 나에게 맞는 혜택 찾기에서 처지를 골라 추립니다. 제도 해설도 한 편씩 붙입니다.
헌법은 국가에 청원을 심사할 의무를 지웠습니다. 5만 명이 동의해 국회로 넘어간 청원이 그 뒤 어디서 멈추는지를 국회가 공개한 자료로 따라갑니다. 지금 걸려 있는 청원과 가장 오래 기다린 것,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을 매주 새로 셉니다.
22대 국회에 올라간 국민동의청원을 한 건씩 카드로 늘어놓았습니다. 무엇을 요구하는지 한 줄, 국회가 정리한 요지, 청원인이 직접 쓴 말. 긴 청원글을 다 읽지 않아도 왜 이런 청원이 올라왔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서로 반대되는 청원은 나란히 걸어 두었습니다.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발표한 독립선언서 전문 — 원문과 현대어 번역을 나란히, 여섯 문단과 공약삼장 그대로
1987~ · 17편1987년 10월 29일에 고쳐져 1988년 2월 25일부터 오늘까지 우리를 규율해 온 법. 전문(前文)부터 부칙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다
1985 · 7편1985년 5월 27일, 26살 서울대 복학생 유시민이 서울대 프락치 사건 항소심에 제출한 항소이유서 — 40년이 지난 지금도 1980년대 학생운동을 대표하는 문서로 읽힌다
식민지 근대화론에서 5·18 북한군 개입설까지 — 무엇이 주장되고 있고, 무엇이 사실로 확인됐는가
· 11편무엇이 왜곡되고 있는가, 그리고 무엇이 확인된 사실인가
512~2026 · 13편이사부의 삼국사기부터 NARA의 기밀문서까지 — 영유권 논쟁은 결국 기록의 싸움이고, 이 시리즈는 그 기록들을 한 장씩 펼친다
누가 권력을 쥐었고, 그 권력은 어떻게 감시받았는가 — 진영을 가리지 않는 동일한 기준으로
2019~현재 · 7편검찰개혁이 국가 의제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 그 조직이 스스로 남긴 기록을 따라간다
1997~현재 · 4편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정치인들의 기록 — 여야를 가리지 않고, 확정된 사실만, 시간순으로
2019~현재 · 4편같은 유형의 행위가 다른 경로를 밟았다 — 수사의 강도, 기소의 유무, 판결의 무게를 나란히 놓은 기록
1930년대~현재 · 10편일제강점기 백백교에서 오늘의 정치화된 교회까지 — 종교의 형식을 빌린 범죄와, 신격화된 지도자가 사람과 사회에 남긴 상처를 확정된 사실로만 따라간다
1949~현재 · 11편정부가 스스로 "친일반민족행위자"라 결정한 이들, 법원이 유죄를 확정한 반란 가담자들이 왜 아직 국립묘지에 있는가 — 45년째 풀리지 않는 제도의 공백을 따라간다
백백교에서 오늘의 정치화된 교회까지 — 종교를 내세운 범죄와 신격화된 권력의 90년
1905~현재, 그리고 그 너머 · 20지점부산에서 파리까지 13,000km — 끊어진 건 단 한 구간뿐이다
1994~2024 · 9지점반복된 참사, 그때마다 물었던 "왜 막지 못했는가"
1945~오늘날 · 21지점오늘의 여야에서 해방 정국까지,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두 갈래 계보
512~2026 · 20지점이사부에서 NARA 기밀문서까지 — 1500년의 기록이 증언하는 섬
1960~1993 · 9지점독재에 맞선 33년, 거리에서 헌법으로
1919~1945 · 9지점27년, 다섯 번의 이동, 그리고 끝내 지켜낸 이름
1947~1953 · 28지점제주 3·1절에서 거창까지 — 국가가 국민을 죽인 이름들, 최소 100명 이상 규모의 기록만 모아도 이만큼입니다
1949~현재 · 15지점나라를 위해 죽은 이와, 나라를 배신한 이가 같은 언덕에 잠들어 있다